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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시종일관 첼시 수비라인을 괴롭히며 득점엔진을 예열했다. 이번 경기에서 시작은 도움이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15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았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하비우에게 땅볼 크로스를 연결했다. 하비우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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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17일에 열린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도 빛났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39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특유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첼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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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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