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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의 우승으로 한국 남녀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개인 종목 첫 금메달차지했다. 최민정은 이어 치러진 여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6위를 차지, 랭킹포인트 66점을 확보하며 전날까지 선두였던 마리안 생젤레(캐나다·63점)를 3점 차로 따돌리고 개인종합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가 국내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2001년, 2008년, 2016년)에서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최민정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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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은 박세영(화성시청)이 3000m 슈퍼파이널에서 4분49초939의 기록으로 한톈위(중국·4분49초450)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박세영은 랭킹 포인트 39점으로 남자부 개인종합 4위를 기록,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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