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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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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천수는 그 해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신인왕을 휩쓸었다. 2003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한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첫 한국 선수로 등극했다. 2005년 울산으로 복귀한 그는 소속 팀을 K리그 챔피언에 올려놓고 MVP를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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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가 대표팀 또는 선수 은퇴를 할 경우 은퇴식을 마련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홍명보 황선홍(이상 2002년) 하석주(2003년) 김태영(2005년) 김도훈, 유상철(이상 2006년) 서정원(2008년) 이운재(2010년) 안정환(2012년) 이영표(2013년) 차두리 설기현(이상 2015년)이 은퇴식을 치렀다. 이천수가 1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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