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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마츠모토(일본)에서 전북으로 둥지를 옮긴 김보경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두 경기 만에 쓰러졌다. 지난 1일 장쑤(중국)전에서 후반 20분 왼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했다. K리그 데뷔전은 잠정 연기됐다. 그 동안 부상 치료에 전념해온 김보경은 이번 주까지 회복에 주력한 뒤 다음 주부터 훈련에 합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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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이 A매치 휴식기 이후 그라운드에 한꺼번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최 감독은 다음달 2일 제주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삼총사의 출전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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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은 중앙 수비 불안을 날려버릴 수 있다. 최근에는 전남에서 전북 유니폼을 입은 임종은보다 김형일의 수비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최 감독도 "김기희가 빠진 공백이 아직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를 뛰면서 끈끈한 수비조직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환의 역할은 백업 센터백일 듯하다. 그러나 K리그 240경기를 뛴 풍부한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흔들리는 중앙 수비력을 올릴 수 있는 소방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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