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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4일 레바논전에 사용했던 4-1-4-1 포메이션 대신 4-4-1-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원톱,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셰도 스트라이커로 세우는 변화를 줬다. 2선에 고명진(알 라이안)이 슈틸리케호 첫 출전을 했다. 이어 남태희(레퀴야) 정우영(충칭 리판)이 중원에 배치됐고 이정협(울산)이 우측 윙으로 기용됐다. 포백라인에서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김창수(전북)가 호흡을 맞춘췄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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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다시 한 번 찬스를 맞았다. 전반 31분 남태희가 페널티박스 좌측 부근에서 한 번의 속임 동작으로 태국 수비 2명을 흔든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정협이 문전에서 헤딩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1-0 한국의 리드로 전반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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