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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전반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조합을 꺼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함께 한 이들은 2015년 9월3일 라오스전 이후 오랜만에 한국의 중앙을 지켰다. 태국의 공격이 위협적이지 않아 이들의 조합을 테스트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수비 자체보다는 빌드업에 더 집중했다. 순간 상대 공격수를 놓친 것은 아쉬운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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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호 스페인-체코와의 2연전에 이어 9월부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이 펼쳐진다. 무실점 기록이 도취되지말고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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