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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5일간 단 이틀 진행된 '아이언사이트'의 테스트는 오픈형이 아니었지만 관심만 있다면 커뮤니티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마니아들을 위한 테스트로 치러졌다. 때문에 기존 FPS 유저들이 대부분 참여해 게임을 즐겼으며 기본적인 게임성 보다는 미래형 FPS에 특화된 콘텐츠와 '아이언사이트'만의 차별점을 검증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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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단순히 드론 플레이에만 치중한 것이 아닌 FPS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시스템은 물론 그래픽까지 상당한 고품질로 갖춰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뻔한 FPS로 남지 않기 위한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배치돼 다음 세대 FPS를 향한 고민을 꾸준히 이어온 개발진들의 노력이 엿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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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FPS 유저들은 콘솔로 떠나면서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아이언사이트'를 위협하는 존재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올해 넥슨의 '서든어택2'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출시를 예고해 이들 사이에서 유저 확보를 위한 싸움도 준비해야 된다.
아직 공식적인 첫 베타 단계의 테스트이기에 속단하기에는 이르지만 게임적인 부분은 추후 테스트 등을 통해 개발사인 위플게임즈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퍼블리셔인 네오위즈게임즈는 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서비스에 큰 부담과 숙제를 안았다.
과연 '아이언사이트'가 독특한 재미 요소를 유저들에게 인지시키면서 다른 대작 FPS와의 싸움에서도 유저들의 뇌리에 남는 게임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김지만 게임 담당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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