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수요미식회' 황교익이 한국 계란말이의 단점에 대해 "달걀이 맛이없다"라고 꼬집었다.
30일 tvN 수요미식회는 '김치찌개'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하버드 역사학과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광화문에 위치한 한 김치찌개 집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 집 특유의 계란말이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 이 집은 김치찌개를 시킬 때 보통 계란말이를 함께 시키기 마련인데, 일본이나 타국에 비해 한국 계란말이는 맛이 없다는 것.
황교익은 그 이유에 대해 "흰 닭은 흰 달걀을, 갈색 닭은 갈색 달걀을 낳는다. 한국은 90% 이상이 갈색 달걀"이라며 "사실 흰 달걀이 훨씬 맛있다. 달걀 비린내를 일으키는 유황성분이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교익은 "한국은 80-90년대 토종닭 마케팅이 있었다. 갈색 달걀이 토종닭이라는 것"이라며 "사실 흰 달걀이나 갈색 달걀이나 둘다 외국 닭"이라고 강조했다.
강용석도 "미국이나 유럽, 일본은 50% 이상이 흰 달걀이더라"라고 거들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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