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의 김림환(렛츠런파크)이 2016년 터키 삼순 그랑프리 남자 66㎏급에서 우승했다.
김림환은 2일(한국시각) 터키 삼순에서 열린 남자 66㎏급 결승에서 몽골의 도브돈 알탄수크를 지도승으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1회전에서 벨기에의 케네스 판 간스베케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따돌렸다. 2회전에선 영국의 콜린 오츠, 3회전에서는 페르디난드 카라페티안(아르메니아), 준결승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아즈마트 무카노프를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림환은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지도 1개를 빼앗아 정상을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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