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현대오일뱅크가 '현대엑스티어 MVP(최우수선수)'를 매 라운드별로 발표하기로 했다.
'현대엑스티어MVP'는 클래식 매 라운드별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선정은 프로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이뤄지며, 결과는 향후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 반영된다.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서 매 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 선정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을 제공해 K리그 최고의 선수를 조명하고 붐업 조성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은 총 38라운드로 현대엑스티어 MVP 상금은 총 3800만원이다. 상금의 절반은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청년희망재단 기부 예정액은 1900만원이다.
한편, 1라운드는 광주의 공격을 이끌며 포항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한 정조국(광주)이, 2라운드는 상주를 상대로 1득점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한 서울의 아드리아노가 MVP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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