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전날 최홍만을 도발해 화제가 된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일반인이 자신에게 도전하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권아솔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너 머하는 X니? 이X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글을 링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일반인 남성은 "좋아요 30만개가 넘으면 권아솔 체육관 직접 찾아가서 한판 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얼마나 강해졌나 보여드림. 저 죽어도 좋으니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일반인의 이 같은 무례한 도발에 권아솔은 무척 심기가 불편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아솔은 이날 열린 로드FC 030 기자회견에서 "(최)홍만 형은 아오르꺼러에게 10초 안에 질 것이다. 실력 다 아시지 않나. 서커스 매치다. (최)홍만 형이 나보다 파이트머니를 몇 배 더 받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격투기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독설을 던졌다.
이어 권아솔은 최홍만에게 "이제 운동 그만하시죠. 난 홍만이 형이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나와 붙으실래요? 저랑 붙고 추하게 내려가실래요?"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권아솔은 최홍만이 고함을 지르며 퇴장하자 테이블을 뒤엎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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