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을 응원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최수진의 공연을 본 소감과 함께 언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사진 촬영 중인 수영과 최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수영은 바쁜 와중에도 최수진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 하는 등 돈독한 자매애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영은 "매번 언니가 뮤지컬 무대에서 솔로 넘버 부를 때. 객석에 앉아 훌쩍였지만 오늘은 울지 않았다"라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옆방에서 똑같은 노래를 연습해대는 통에 그 감동에 익숙해진 탓일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언니 덕분에 늦잠은 못 잤지만 오늘 언니가 준 감동은 잊을 수 없는 기쁨과 영감을 주었어"라며 "그렇게 큰 대극장도 넘치는 에너지로 꽉 채우는 배우가 된 언니를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는 하루"라며 최수진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수영은 "정말 잘했고 너무 수고했어 짝짝짝"이라며 "근데 뽀뽀 너무 많이 해. 꼭 보러 오세요"라며 깨알 홍보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수영의 언니인 최수진은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뉴시즈'에서 여주인공 캐서린 역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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