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 가비(32)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6일(한국시각) '가비가 오는 2018년 6월까지 재계약 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페르난도 토레스, 티아구 멘데스보다 먼저 재계약 발표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가비는 지난해 중국에서 3년 간 총 2300만유로(약 297억원)를 제안 받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이유로 거절한 바 있다'며 재계약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가비는 지난 2012~2013시즌부터 팀 주장을 맡았다. 미드필더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면서 베테랑의 힘을 증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잡고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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