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후원릴레이 모임인 대구FC엔젤클럽(DFAC) 초대 회장에 이호경 대영에코건설 대표(54)가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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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엔젤클럽 회원들은 14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엔젤클럽 출범을 주도하고 회원 유치에 앞장선 이 대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또 회원들은 대구FC 재정후원 건전한 스포츠 관람문화 확대 선진 시민의식 확산 이라는 목표아래 조만간 창립총회추진위원회을 구성, 6월 말 경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다른 회원 분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셨는데 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저를 추대해주신 것 같다"며 "대구FC 엔젤클럽은 시민 주도형 후원릴레이 모임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고, 이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좀 더 활성화 되어 과거 우리 선배님들이 실천했던 '국채보상운동'처럼 대구와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대구정신'과 '대구사랑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FC 엔젤클럽은 국내 최초로 탄생한 시민 주도형 후원릴레이 모임이다. 2015년 출범해 현재 100여명이 후원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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