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19일 루프트한자 그룹과 함께 총 20개 이상의 유럽 노선에서 공동 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공동 운항에 따라 독일 뮌헨을 기점으로 8개의 독일 국내선 (뮌헨-베를린, 브레멘, 쾰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하노버,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와 4개의 국제선(뮌헨-제네바, 취리히, 비엔나, 브뤼셀)을 확대 운항한다. 스위스 취리히를 기점으로 7개의 독일 국제선 (취리히-베를린,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하노버, 함부르크,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과 1개의 오스트리아 국제선 (취리히-그라츠)도 공동 운항에 들어간다.
공동 운항 노선 확대는 지난 2015년 11월 두 항공사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싱가포르항공과 루프트한자 그룹은 유럽과 동남아시아,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와 유럽을 잇는 주요 노선에 대한 합작 투자 및 공동 운영에 합의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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