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악녀'가 떴다.
호주 출신 섹시스타 마고 로비와 그녀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못 보셨다면, 새로운 '수어사이드 스쿼드' 트레일러다"라는 글과 함께 3차 예고편을 직접 올렸다.
영상에서 할리퀸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는 화려한 액션과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머리색과 짙은 화장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그는 야구방망이를 든채 카리스마를 한껏 뽐냈다.또한 배트맨(벤 애플렉)이 등장해 할리퀸을 들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자레드 레토가 연기한 '남친' 조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마고 로비는 1990년 호주 골드코스트 생으로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할리우드에서 활약중이다. 2007년 호주에서 TV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후 2012년 할리우드에 진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스타덤에 올랐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와 섹시한 블론디 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2013년 '어바웃타임'에선 샬롯역으로 출연했고, 2014년 스위트 프랑세즈, 2015년 포커스, 빅쇼트에 출연한 데 이어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역으로 착실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오늘 8월 개봉 예정인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주 최고 악당' 조커의 애인이자, 조커 못지 않은 잔혹함과 사악함을 지닌 '최강 악녀' 할리퀸 역할을 그녀가 어떻게 소화해낼지 전세계 영화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만화속에서 걸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이고 섹시하며 발랄한 비주얼 이면에 세상에 없는 잔혹하고 독한 캐릭터를 장착했다. 마고 로비의 살벌한 변신에, 영화 개봉 전부터 그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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