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일 '제4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3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했다. 올해도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3명과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7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와 행사를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4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다. 기사 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활동에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KLPGA는 올해부터 골프팬과의 소통을 위해 KLPGA 홈페이지의 명예기자 게시판을 활용, 명예기자만을 위한 새로운 SNS 계정을 생성하는 등 제4기 명예기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은 "제4기 명예기자가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활동해오다 이번 4기에도 재위촉된 김윤성씨(45)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KLPGA 명예기자에 다시 위촉돼 기쁘다. 열정적인 신규 명예기자와 함께 좋은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프 전문 블로거로 활동 중인 장명섭씨(45)는 "갤러리없이 고독하게 싸움을 이어가는 선수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그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면 KLPGA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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