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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도전자들의 선택을 받은 '신'들은 선곡의 기회 없이 주어진 노래를 3시간 동안 연습했고, 리허설까지 마친 뒤 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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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엘리야는 윤도현의 '박하사탕'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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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엘리야는 신의 목소리 앞에서 기죽지 않은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보컬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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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트와이스의 '우아이스'를 연습한 윤도현은 긴장한 채 무대에 올랐다. 우아하게 등장한 윤도현은 록 스타일로 '우아하게'를 재해석했다.
무대 후 투표 결과 99대 101. 단 2표 차이로 '신'인 윤도현이 승리했다.
차엘리야는 "가수가 굉장히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노래를 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분의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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