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오리기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애버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5분 라미로 푸네스 모리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후 푸네스 모리는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오리기는 발목이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벨기에 대표팀으로 유로 2016 출전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오리기의 부상이 심각하진 않다"며 "곧 복귀할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오리기는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날도 마마두 사코에 이어 팀의 2호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다니엘 스터리지와 필리페 쿠티뉴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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