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영 간판 안세현(21·SK텔레콤)이 접영 50m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안세현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이틀째 여자 일반부 접영 50m 예선에서 26초62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서 안세현은 지난 200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시체육회 소속 류윤지가 세운 종전 기록(26초76)을 8년 만에 갈아치웠다.
리우올림픽 경영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안세현은 주 종목인 접영 100m와 200m의 올림픽 출전은 물론 올림픽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안세현은 접영 100m 한국 기록(58초19) 보유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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