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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예선에서 49초49로 종전 대회기록을 경신한 박태환은 결선 기록을 0.58초 앞당기며 하루 2차례 대회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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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올림픽자격기준(A기준기록·48초99)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4개 종목 모두 A기준기록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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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태환은 도핑 선수에 대해 3년간 국가대표 선발자격을 박탈하는 대한체육회의 규정에 따라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다. 27일 대한체육회가 "기록은 기록이고 규정은 규정"이라며 거듭 강경한 입장을 밝혀 박태환의 올림픽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하지만 박태환이 4일 연속 국제 경쟁력을 증명하면서 여론이 박태환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향후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규정이 논란이 될 공산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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