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4일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재적위원 23명 중 22명이 출석(참석 13, 위임 9)한 가운데 제26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출석위원 만장일치로 위원장 후보자로 이희범 전 산자부장관을 의결, 위원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조직위원회 위원총회의 의결과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받게 되면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위원장 후보는 상공자원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경제 관료로 경력을 쌓았고, 한국생산성본부 회장(2002∼2003년), 서울산업대학교 총장(2003년), 산업자원부 장관(2003∼2006년), 한국무역협회 회장(2006∼2009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2010∼2014년) 등을 역임했다.
새 조직위원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여형구 사무총장이 위원장 직무 대행을 맡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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