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무사 뎀벨레가 첼시전에서 저지른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사후징계를 받게 될 전망이다.
뎀벨레는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의 눈을 찔렀다. 당시 양팀 선수들이 흥분하며 충돌하던 상황이라 심판은 뎀벨레의 행동을 보지 못했지만 중계 카메라에 뎀벨레의 모습이 잡히면서 사후징계 대상이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5일 "일반적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는 충분치 않다"며 뎀벨레에 대한 중징계를 예고했다.
또 파울이 난무했던 양팀의 거친 플레이에 대해서도 징계를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당시 레스터시티의 우승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첼시전을 꼭 이 이겨야 우승에 대한 희망을 되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전 2골로 앞서다가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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