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강릉시청은 5일 경주공원4구장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의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0 대승을 거뒀다. 강릉시청은 이날 승리로 8경기 무패행진(5승3무)을 이어갔다. 강릉시청은 승점 18점을 기록, 선두자리를 수성했다.
강릉시청은 전반 17분 터진 박성용의 골로 1-0 리드를 쥐었다. 이어 후반 5분 정동철이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38분 주광선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3대0 쾌승을 거뒀다.
같은날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천안시청을 2대1로 제압했다. 울산미포조선은 전반 45분 김정주가 한건용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32분 천안시청 김신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6분 뒤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8분 배세현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2대1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편 용인시청은 김태욱 정요한의 연속골로 전보훈의 만회골에 그친 목포시청을 2대1로 눌렀다. 대전코레일과 부산교통공사는 1대1로 비겼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8라운드(5일)
강릉시청 3-0 경주한수원
울산현대미포조선 2-1 천안시청
용인시청 2-1 목포시청
대전코레일 1-1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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