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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충주가 터뜨렸다. 전반 22분 김한빈의 크로스를 받은 박지민이 자신의 시즌 2호골로 고양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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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충주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후반 31분 김신이 이태영의 땅볼 패스를 받아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2-2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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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고양은 1승2무5패(승점 5)를 기록하며 충주와 자리를 바꿔 9위로 올라섰다. 충주는 1승1무5패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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