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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경기는 나라별로 3~4명의 선수가 4개 종목당 3회씩 총 12개의 연기를 펼친 뒤 그중 상위 10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은메달을 땄던 종목이다. 개인종합 점수로 메달 색을 다투는 올림픽에는 팀 경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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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8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항상 팀 경기가 열렸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팀 경기를 준비했다"며 "대회 전날 감독자 회의에서 팀 경기가 없다는 통보를 받고 한국뿐 아니라 각 나라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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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린다. 지난해 6월 한국의 충북 제천에서 7회 대회가 열렸다. 관례상 다음 대회는 내년에 열려야 하지만, 아시아체조연맹이 8회 대회를 올해 5월 개최한다고 지난해 말에 알려와 대한체조협회는 다음해 예산 책정까지 끝난 상황에서 부랴부랴 대회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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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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