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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의 바람이 이루어질까. 미지수다. 테리는 올해로 36세다. 많은 나이다. 첼시는 대체로 고령 선수들과의 계약 연장에 소극적이었다. 서포터스들도 아쉬워하는 부분. 지난해 12월 31세이던 팀의 중앙 수비수 게리 케이힐과 4년 연장안을 체결한 것이 이례적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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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는 리그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12일과 15일 각각 리버풀, 레스터시티와 차례로 격돌한다. 첼시(승점 48)는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해있다. 오랜 기간 10위권 밖에 있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 지도 아래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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