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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이 특히 아쉬워한 이유는 몸상태 때문이었다. 3월 리우올림픽 예선을 치르고 팀에 합류한 전가을은 아킬레스와 종아리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전가을은 "계속 부상에 시달렸다. 사실 이날 데뷔전도 운동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치른 경기였다"고 털어놨다. 늦은 회복에는 미국만의 다른 문화도 한 몫을 했다. 전가을은 "여기는 왠만하면 참고하더라. 선수들의 마인드가 강하다.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도 한국이 더 세밀하게 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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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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