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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보다 12% 오른 35억5000만달러(4조10500억원). 전체에서는 3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가 맨유(33억2000만달러·3조8800억원)가 축구팀으로는 3위, 전체 스포츠 구단으로서는 4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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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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