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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중, 남고를 나왔고 다 남자들 밖에 없었다"라며, "2012년 데뷔하고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가상아내를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설레임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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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에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내려왔다. 하지만 기다리던 신부 김민경의 모습은 보이지 안았다. 알고보니 남편을 따라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간 것. 이에 신부 김진경 역시 남편 조타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역대급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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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좋아하는 것부터 혈액형, 취미 등 두 사람 사이의 공통점들이 발견되자 한 층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조타는"예뻤다. 꽃이 피는 느낌이었다. 뭔가 통하는 것도 많다. '내 편이 하나 생겼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고, 김진경은 "취미도, 혈액형도 똑같아서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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