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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세인 산체스는 포르투갈에서 '제2의 호날두'라 평가 받으며 올 시즌 유럽 빅클럽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중에서도 맨유는 산체스의 다음 행선지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지난 달 벤피카의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회장이 산체스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맨유 관계자들을 만났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4600만 파운드(약 768억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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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산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산체스는 맨유가 아닌 뮌헨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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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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