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의 대본케미가 포착됐다.
종영을 2회 남겨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이진욱, 문채원의 대본 열공은 마지막까지 계속된다. 현재 이진욱(블랙 차지원 역)과 문채원(김스완 역)은 시한부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이는 중. 드라마가 끝을 향해 달려갈수록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블랙-스완 커플 멜로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이진욱, 문채원의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따로 또 같이 대본과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 18회 속 키스 장면 리허설 모습을 담고 있다. 본 장면은 극중 김스완이 블랙의 시한부 삶을 알게 된 후, 서로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멜로 감정선이 중요했던 만큼, 이진욱과 문채원은 함께 대사와 호흡을 맞추며 깊은 감정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덕분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슬픈 키스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진욱과 문채원은 각각 대본에 흠뻑 빠져 있다.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이를 통해 대사는 물론이고 작은 지문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이진욱, 문채원의 열정과 집중을 엿볼 수 있다.
드라마가 마지막을 향해갈수록 블랙-스완 커플의 사랑은 더 애틋해지고 있다. 여기에 블랙의 심각해지는 병세는 슬픈 결말에 대한 불안감마저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진욱과 문채원은 마지막까지 블랙-스완의 감정에 푹 빠져 몰입에 몰입을 더해가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종영을 2회 남긴 '굿바이 미스터 블랙' 19회는 18일(수)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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