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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실수가 있었다. 하나는 이미 밝혀진 대로 훈련 사후 처리 미비였다. 가짜 폭발물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대테러훈련의 소도구였다. 훈련을 마친 뒤 소도구를 제대로 회수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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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사무국은 18일에 다시 경기를 열기로 했다. 하지만 맨유로서는 김이 빠질 수 밖에 없다. 본머스에 승리하더라도 4위 맨시티를 넘어서기 힘들다. 맨시티와 승점은 같아지지만 골득실차에서 18골이나 뒤진다. 19골차 이상의 승리가 아니면 안된다.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은 물건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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