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토트넘이 거액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와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충돌해 몸싸움을 벌인 데 대해 두 팀에 책임을 물었다. 첼시는 37만5000파운드(약 6억3400만원), 토트넘은 22만5000파운드(약 3억8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선수 통제를 제대로 못 한 징계였다.
첼시와 토트넘은 3일 격돌했다. 전반 종료 직전 양팀 선수들이 뒤엉켜 몸싸움이 벌어졌다. 토트넘의 대니 로즈와 첼시의 윌리안이 펼친 신경전은 결국 양 팀 선수들의 충돌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토트넘의 무사 뎀벨레가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의 눈을 손으로 찌르기도 했다. 뎀벨레는 이미 6경기 출전 금지 징계가 내려졌다.
당시 경기에서는 무려 12개(토트넘 9개·첼시 3개)의 경고와 29개(토트넘 20개·첼시 9개)의 파울이 쏟아졌다. 첼시는 파울과 경고가 적었지만 지난해 11월에도 선수 통제를 제대로 못 해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가중 처벌로 토트넘보다 더 많은 벌금을 내게 됐다.
당시 경기는 2대2로 끝이 났고, 토트넘의 EPL 역전 우승 기회도 허공으로 날아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유아적 모성애 아니다'...고윤정·구교환 '가디건 포옹' 논란에 문화평론가 반전 해석 -
박혜경, 교수 남친과 결별 고백 "美 유학 제안 거절, 떠날 수 없었다" ('물어보살') -
변우석·아이유 나란히 고개 숙였다..'대군부인' 논란에 눈물+자필 사과 "스스로 부끄러워" [SC이슈]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 -
'차세찌♥' 한채아, 초등학생 때 시아버지 차범근과 첫 만남.."내 아버님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