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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고은은 영화 계춘할망에 대해 "12년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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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고은은 윤여정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선생님께서 캐스팅이 된 상태였다. 선생님을 대입해서 시나리오를 봤다"며 "리딩 할 때 선생님과 울면서 했다. 그래서 친근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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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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