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명카 드라이브'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제시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카와 박명수는 반가운 재회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명카 드라이브'라는 이름의 듀엣을 결성해 '냉면'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제시카는 '명카 드라이브'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나도 신인이어서 오빠를 볼 생각도 못 했다. 난 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신인이어서 여유가 없었다.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혼자 예쁘게 하려고 하더라. 뒤에서 나는 춤이 틀렸는데 쳐다도 안 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제시카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제시카는 "지금은 그때보다는 훨씬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매, 국내음원 차트와 해외 메인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코엑스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6월 1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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