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도 난공불락의 대상이 하나 있다. 바로 프랑스오픈이다. 메이저 대회 중에서 오직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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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에서 지난 2012년, 2014년, 2015년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반면 호주오픈에선 우승 6번, 윔블던에선 3번, US오픈에선 2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3개 대회에서만 총 11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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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지난주 이탈리아오픈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앤디 머리(영국·2위)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오픈 우승 라파엘 나달(스페인·5위), 니시코리 게이(일본·6위) 등과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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