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20일 열리는 2016년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롯데-두산전에서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롯데는 40.06%를 획득했고, 두산은 그보다 약간 높은 45.06%, 그리고 나머지 14.89%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롯데(6-7점)-두산(2-3점)이 5.72%로 최다를 기록했다.
연패에 빠진 롯데와 선두 두산의 주말 3연전이다. 홈팀 롯데는 시즌 전 큰 기대를 모았던 선발진이 예상 외의 부진을 보이며 현재 리그 8위로 고전하고 있다. 송승준의 부상과 지난해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던 리드블럼마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마운드에 구멍이 뚫렸다. 선발진 재정비를 통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 특히 이번 주말 3연전은 롯데에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선두 두산은 현재 리그 최고 팀타율(0.309)과 최저 방어율(3.80)을 기록하며 5연승을 올리고 있다. 18일 기아와의 시즌 5차전에서 강력한 화력을 뽐내며 기아를 15대5로 제압했다. 롯데가최근 타격감이 최고조에 오른 두산의 공격력을 막지 못한다면 득점 구간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1경기 LG-넥센전 역시 LG(44.97%)와 넥센(42.94%)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2.09%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LG(6-7점)-넥센(4-5점)으로 LG 승리 예상이 6.00%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NC-삼성전 또한 NC(42.62%)와 삼성(44.83%)의 투표율이 거의 같았고 같은 점수대 예상은 12.5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NC(6-7점)-삼성(4-5점), NC 승리 예상(6.09%)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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