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이 21일 오후 2시 '전통의 강호' 울산현대를 빅버드로 불러들여 리그 2연승과 울산전 8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동시 도전한다.
수원은 울산을 상대로 최근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3대1 승리를 거둔바 있다. 권창훈은 울산과의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울산 킬러'로 자리잡았다. 그는 "이번 울산전은 팀 분위기 상 중요한 시기에 만난다. 지난해 울산전의 좋은 기억을 살려 이번 경기에서도 꼭 승리할 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은 올 시즌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도맡고 있는 신인 스트라이커 김건희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다. 김건희는 3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상하이 상강전 2골을 시작으로 8일 전북전과 14일 수원FC전에서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최근 3경기에서 2골-2도움으로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이번 울산과의 경기에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는 물론 리그 마수걸이 골도 신고한다는 각오다.
수원은 울산전을 공식 후원사인 매일유업과 손을 잡고 진행한다. 장외 프로모션 부스와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등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경기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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