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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는 11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6세 연하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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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카타르에 혼자 나가있으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예비신부가 많이 그리웠고 항상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 예비신부의 나이가 어려 한편으로는 결혼을 거절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히 예비신부도 혼자 지내는 나의 모습을 언제나 안쓰러워했고 평생 곁에 있어주고 싶다고 말해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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