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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도 특별했다. 올초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깨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차세대 피겨요정' 유 영은 "아이스쇼를 위해서 난생 처음 갈라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대회 출전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정말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공연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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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계체전에서 우승한 또 하나의 기대주 임은수도 아이스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주니어 국제무대 데뷔를 노리는 임은수는 "유명한 해외 선수들과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나의 끼를 발산할 좋은 기회이므로 꼭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애슐리 와그너(미국)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와그너는 (김)연아 언니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고, 표현력이라든지 많은 부분에서 존경하는 선수여서 동영상을 많이 찾아보곤 했다"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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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삼총사'는 각자 연기하는 솔로 프로그램 외에 '한국 피겨의 간판' 박소연과 함께 어우러져 4명이 함께 이번 아이스쇼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세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의 올 상반기 최대 히트곡인 'Cheer Up'에 맞춰 깜찍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4명이 함께 하는 갈라 프로그램은 이번 아이스쇼 외에는 다시 볼 수 없을 단 한 번의 '깜짝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올해 가요차트에 신기록을 쓴 빠르고 발랄한 최신 걸그룹 음악에 맞춰 평소 대회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수 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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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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