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사우스햄턴 공격수 사디오 마네(24·세네갈) 영입에 나설 것 같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28일(한국시각) 전했다.
이 신문은 '리버풀이 마리오 괴체 영입을 추진했으나 정작 괴체는 뮌헨 잔류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마네에게 화살을 돌렸다'고 전했다.
마네는 2014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1180만파운드(약 204억원)의 이적료에 사우스햄턴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리그 37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턴과의 계약기간은 2년이 남아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현재 시장가치를 2000만파운드(약 345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리버풀의 바람이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로 새출발하는 맨유를 비롯해 토트넘도 마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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