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신성' 마커스 래쉬포드의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웨인 루니는 결승골로 화답했다.
잉글랜드가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래시퍼드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로 승리했다. 23일 터키를 2대1로 꺾은 잉글랜드는 호주를 제압하며 평가전 2연승을 달렸다. 유로 2016의 전망도 밝게 했다.
래시퍼드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축구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8세 208일인 래시퍼드보다 어린 나이에 A매치 데뷔골을 넣은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루니(17살 317일)와 마이클 오언(18살 164일) 둘 뿐이다.
루니는 1-0으로 앞선 후반 10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후반 30분 수비수 자책골로 한 골을 헌납했지만, 승리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다.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체코는 이날 몰타를 6대0으로 대파한 가운데 네덜란드와 아일랜드는 1대1로 비겼다. 슈틸리케호는 6월 5일 체코와 A매치를 갖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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