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 소진이 러블리한 미모 뿐만 아니라 '뇌섹녀'의 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전교 1% 엄친딸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멤버들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진은 학창시절, 전교 1%의 수재로 100개가 넘는 화려한 수상 경력은 물론 과학 영재반까지 섭렵한 완벽 '뇌섹녀'였다. 이날 '올수'가 기록된 소진의 학창시절 성적표와 수많은 상장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소진은 "원래 한의사나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소진의 공대 기계공학과 재학 시절에 대해 물었고, 소진은 "천 명 중에 여자가 8명 있었다. 당시 많이 예쁨 받았다. 식권은 제 돈주고 사본 적이 별로 없다. 엠티같은데 가면 남자들이 공개 고백을 많이 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소진의 등장에 '뇌섹남들'도 반가워했다. 실제 공대 출신인 하석진은 유난히 반가워하며 "오늘 게스트부터 문제까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지석, 박경 등도 쉬는시간에 소진에게 간식거리를 챙겨주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뇌섹남'들과 소진은 '브레인 티저 뇌풀기', NASA가 후원하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등 역대급 문제 풀기에 나섰다. 소진은 공대출신 답게, 접힌 채 구멍이 뚫린 색종이가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이 될 지 맞추는 문제에서 도면을 그려가며 빠르게 정답을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경사로를 지나 일정 구간에 정지하는 물체를 제작하라'라는 문제 풀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꺾고 우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소진은 걸스데이의 히트곡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소진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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