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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선발 마틴 페레스를 만나 1회초 1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구째 커브에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2-0으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은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페레스의 체인지업을 잡아 당겼는데 상대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의 송구 실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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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정호는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타수 3안타, 2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5타수 2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다만 전날 휴식을 취했고,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은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은 그를 무리시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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