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이 정유미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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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2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을 찾아간 채여경(정유미)이 박태하(이상엽)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날 박태하는 김길도를 찾아온 채여경을 향해 "업무 중이라 곤란하다. 영장 있느냐"라고 여경을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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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 안에서 만난 여경과 태하는 근황을 물었다. 이어 여경은 태하에게 "제발 궁락원에서 나와"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태하는 "우리 아버지가 너희 부모님한테 진 빚 다 갚았다고 생각하는데"라고 했다. 채여경은 "그 빚 아직 남았어 그러니까 더 갚아. 너 이렇게 가면 우리 친구 아니야"라고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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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하는 "밥 한 끼만 굶어도 허기져. 공기 없으면 숨 못 쉬어. 그런데 친구는 6년이나 못 만나도 견딜만하더라. 친구란 거 생각보다 별 거 없어"라고 여경을 외면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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