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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정상에 올랐다. 스페인 선수들이 프랑스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1990년 세르히오 카살-에밀리오 산체스 조 이후 26년 만이다. 우승 상금은 50만 유로(약 6억6000만원)다. 스페인 선수들은 성이 로페스로 같지만 형제는 아니다. 반면 쌍둥이 형제인 '브라이언 콤비'는 메이저 대회 남자복식에서 16차례 우승을 합작했으나 프랑스오픈에서는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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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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