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팬들에게 제대로 인사하겠다."
서울 원정 징크스 격파의 주인공 김호남(27)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제주팬들에게 또 다시 주황색 전율을 선사한다.
제주는 올 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선수가 사전 이벤트로 초청된 3명의 제주팬들과 구단 클럽하우스에 직접 만남을 갖는다. 이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온라인상의 제주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교감한다.
그 동안 안현범과 정영총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은 가운데 8일 온라인 팬미팅에 출연할 선수는 김호남이다. 김호남은 올 시즌 광주FC를 떠나 제주에 입단한 뒤 총 10경기에서 3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FC 서울과의 리그 11라운드에서 1골-2도움을 몰아치며 4대3 대역전승과 함께 서울 원정 징크스를 날려보냈다.
김호남은 벌써부터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김호남은 자신의 SNS 계정(@HONAMGJ)에서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김호남은 "제주 입단 후 팬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접 참관을 원하는 팬들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에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참관하는 팬들은 방송 후 선수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가 증정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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