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민아가 안단태 환청때문에 '단태앓이'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11일, 12일 방송되는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 9회와 10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공심(민아 분)이 제주도 화훼하우스로 취직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제작진을 통해 드라마 홈페이지서는 9회 선공개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여기서 공심은 제주의 화훼하우스의 사무실에서 컴퓨터작업을 하고 있다. 이때 한 직원이 갑자기 "안단데?"라고 말하는 바람에 그녀는 혼잣말로 '안단태'라고 말하고는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 것.
하지만 알고보니 이는 설탕을 넣은 커피를 마시던 직원들이 나누던 대화였던 것. 이윽고 한 여직원이 "단데?"라고 말하자 다른 남자 직원은 공심까지 불러서는 커피맛을 물어보게 되는데 이때 공심은 자신마저도 "안단데..요"라고 말하게 되는 것. 이에 직원들이 다시 커피맛에 대해 "단데"와 "안단데"라고 반복하자 공심은 급기야 얼굴을 찌푸리고는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한편,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8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기준(이하동일) 순간 최고시청률 19.02%를 비롯해, 전국기준 13.6%와 수도권기준 15.8%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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