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복지시설의 전기료를 절약하는 한화그룹의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 받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올해도 진행된다.
한화그룹은 12일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해피선샤인 캠페인 2016'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해피선샤인 캠페인 온라인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co.kr)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 지원대상을 최종선정하고 9월부터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기증하고 지원하는 한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행 첫해인 201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46개 복지기관에 1023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이는 1년 동안 어린 소나무 약 19만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다. 한화그룹은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및 발전량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한화는 2011년 일본 대지지 지역과 2013년과 2015년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등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해외에서도 전개 중이다. 2012년부터는 사막화 방지를 통한 국내 항사유입을 막기 위해 몽골과 중국 등에 '한화 태양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116㎡ 크기에 44만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이는 여의도공원(23만㎡)의 5배 규모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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